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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호평' 文대통령 지지율 74%…與 50% - 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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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표11 작성일18-07-13 03:49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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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대통령 긍정평가 이유 "북한과 대화 재개" 최다…"대북 정책·안보" "외교 잘함" 상위권


/자료=한국갤럽
/자료=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74%를 기록하며 약 두 달 만에 70%대 중반 수준을 회복했다. 남북 정상회담과 이에 따른 주변국 외교 성과가 지지율에 반영된 모양새다.


◇대통령 지지율=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조사해 16일 발표한 문 대통령의 3월2주차(취임 45주차) 지지율이 74%로 나타났다. 전 주 대비 오차범위 수준인 3%포인트 올랐다. 2주 연속 상승세다.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율은 18%로 같은 기간 4%포인트 하락 것으로 조사됐다. 2주 연속 오차범위 이상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에서 문 대통령에 대한 연령별 지지율은 30대에서 전 주 대비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고 20대와 40대, 50대에서 올랐다. 이중 20~40대 모든 연령층에서 지지율이 80%선을 넘겼다. 특히 40대 지지율은 전 주 대비 9%포인트 올라 85%를 기록했다. 20대 지지율도 같은 기간 8%포인트 올라 83%로 나타났다. 50대의 문 대통령 지지율도 전 주 대비 5%포인트 올라 69%를 기록했다. 60대 이상에서는 전 주 대비 5%포인트 하락했지만 지지율이 56%로 나타나 이 연령대 과반 이상이 문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관측됐다.


◇등락 이유=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적 평가에는 '북한과의 대화 재개'가 지난주에 이어 가장 큰 이유로 작용했다. 긍정 응답자의 16%가 이를 이유로 꼽았다. 이와 함께 '대북 정책·안보'(15%)와 '외교 잘함'(16%)이라는 이유에 대한 응답률이 각각 전 주 대비 5%포인트, 7%포인트 오르며 뒤를 이었다.


다만 문 대통령이 추진해 나가는 남북 관계 회복 움직임이 부정 평가 이유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부정 평가자 중 16%가 '대북 관계·친북 성향'을 이유로 꼽았다. 지난주보다 이같은 이유에 대한 응답률은 20%포인트 줄었지만 두 번째로 많은 응답률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에서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 중 가장 큰 이유로는 '과거사 들춤·보복 정치'가 꼽혔다. 이같은 이유에 대한 응답률은 전 주 대비 10%포인트 오른 18%를 나타냈다. 조사기간 중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소환 조사가 이뤄지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독단적·편파적'(10%)이라는 평가도 응답률이 전 주 대비 8%포인트 상승했다.
/자료=한국갤럽
/자료=한국갤럽

◇정당 지지율=민주당 지지율은 전 주와 오차범위 이내에서 올라 50%를 기록했다. 갤럽은 더불어민주당 지지도 최고치가 지난해 5월 넷째주에 기록한 51%라고 설명했다.


이 기간 야당 지지율은 모두 오차범위 이내에서 횡보했다.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전 주와 마찬가지로 12%를, 바른미래당 지지율은 1%포인트 오른 7%를 기록했다. 원내비교섭단체인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은 각각 1%, 5%를 나타냈다. 무당층은 전 주 대비 2%포인트 줄어든 25%를 기록했다.


◇조사 개요=지난 13~15일 한국갤럽이 자체 조사한 3월2주차 조사.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5915명에게 접촉해 최종 1003명이 참여했고 응답률은 17%를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31610337660447&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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