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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피 부족한 산업현장…제조·건설업 고령취업자 비중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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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리나 작성일18-10-02 17:35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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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사이에 제조업 6.5%p↑·건설업 9%p↑…"장래 중추 일꾼 부족"
"인구구조 고령화·청년층 선호 일자리 편중으로 숙련공 육성 미흡"


(세종=연합뉴스) 정책팀 = 주요 산업 일꾼의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 결과를 분석해보니 올해 5월 기준 전체 취업자 가운데 55∼79세인 '고령 취업자'의 비중은 27.4%로 2013년 5월보다 4.9%포인트 높았다.


5월 기준 고령 취업자의 비중은 2013년 22.5%였는데, 2014년 23.5%, 2015년 24.1%, 2016년 25.2%, 2017년 26.4%를 기록하는 등 최근 5년간 꾸준히 상승했다.


한국 경제의 성장을 주도했던 제조업에서 취업자의 고령화가 급속하게 나타났다.


제조업의 고령 취업자 비중은 2013년 5월에 12.7%였는데 5년 사이에 6.5%포인트 높아져 올해 5월에는 19.2%를 기록했다.

조선소 근로자가 용접작업을 하고 있다. 주요 산업 현장의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 중인 가운데 숙련공으로 성장할 젊은 취업자를 구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고령자의 비중 자체는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고령자 비중이 높아지는 속도는 전체 산업 평균보다 빨랐다.


고령자 비율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른 산업은 건설업이었다.


건설업 취업자 중 고령자 비중은 2013년 5월 22.7%였는데 2018년 5월에는 9.0%포인트 높아진 31.7%를 기록했다.


제조업·건설업 등에서 고령 취업자의 비중이 높아지는 것에는 사회 전반의 고령화, 인력의 공급과 수요가 어긋나는 이른바 '미스매치'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동원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는 "인구구조의 변화로 인해 고령 세대에 접어든 베이비 부머가 산업현장에 다수 진입한 것이 제조업 고령화에 영향을 줬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업이 특정 분야로 편중되다 보니 젊은 기능공 등이 공급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그는 "제조업의 경쟁력이 하락하면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제외한 분야가 붕괴하고 있고 미래에 현장의 중추 역할을 할 젊은 인력의 공급이 줄어들면 갈수록 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고령화로 인한 산업현장의 미래 경쟁력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인력·산업 구조의 개편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기업 입장에서 보면 기술이나 능력 수준이 검증되지 않은 젊은층을 새로 고용하는 것은 큰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경험이 충분히 쌓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고용을 유지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산업 및 인력 구조가 개편되도록 정책적으로 유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노동시장의 경직성을 줄이고 경쟁력을 잃은 산업의 인력이 재배치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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